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추천 3박4일 정리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인문학 여행안내자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에 관한 정보입니다. 캄보디아 여행 정보는 웹사이트에 모두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코스를 알아볼까요?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추천 3박4일 정리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씨엠립 도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12세기 크메르제국 18대왕 수리야바르만 2세가 앙코르와트를 만들었다. 세계 최대 규모 사원이며 가로1.5km , 세로 1.3km 넓이 규모를 자랑한다.

앙코르와트 입구에는 7개 머리 뱀 조각상 ‘나가상’ 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에서부터 가장 중앙에 있는 사원까지 걸어가는시간만 약 2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앙코르와트는 2만5천명 ~ 3만명의 인력이 30년 공사로 지어졌다. 주변의 쿨렌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여 다듬고 만들었다. 앙코르와트는 우주의 중심이며 왕국의 통치자가 신의 대리임을 선포하는 기념탑이기도 하다. 앙코르와트를 보면서 그 당시 기술력으로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규모 건축사업에는 시간과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많이 든다.

앙코르와트에는 아주 큰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놓았다. 벽화를 보면서 어떻게 정교하게 돌을 깍아서 그렸을까? 그 당시 문명의 수준을 엿볼 수 있다.

앙코르와트 사원 내부를 지나가면서 느낀 점은 이렇게 더운데 어떻게 살았을까? 그리고 웅장한 동시에 무서운 분위기가 드는 곳도 있었다.

앙코르와트와 다른 사원에는 머리없는 불상이 많이 보인다. 이유는 아유타야 왕국(태국)과 전쟁 때 머리를 베어갔다고 한다.

앙코르와트는 주변에 물로 둘러 쌓인 해자부터 1층, 2층, 3층까지 사원으로 만들어졌다.

1층에는 미물계를 뜻하며 천국과 지옥을 나타낸다. 2층에는 인간계이며 압사라 1850개 이상의 여신 조각상이 그려져 있다. 3층에는 신계를 의미하며 왕과 승려면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한다. 위 사진처럼 앙코르와트 3층으로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다. 높이가 65m 경사각 70도로 아주 가파르다. 이렇게 올라가기 힘들게 만든 이유는 신을 위한 계단이라 인간은 올라가기 힘들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올라갈려다 무서워서 다시 내려왔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엄청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 바이욘 사원

앙코르톰 내부에 있는 바이욘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들었으며, 크메르제국에서 가장 훌륭한 왕이라고 불린다. 그 당시 문명과 종교가 최고수준으로 발달했다고 한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사원 곳곳에는 황금으로 씌여져 있었다.

바이욘사원의 윗 부분을 보면 4면에 얼굴이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얼굴이 바로 자야바르만 7세 얼굴이다고 추측한다. 바이욘사원에 벽에도 그림이 그러져 있으며 생선을 판매하고, 닭싸움, 돼지삶기, 서당을 즐기는 일상생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바이욘 사원이 다소 아쉬운 점은 사원이 많이 훼손되어있다는 것이다. 비싼 입장료를 받고 왜 이렇게 좋은 문화재를 복원하지 않는지 궁금했다. 그 돈은 어디에 가는가?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 쁘레아 칸 (Preah Khan)

바이욘 사원을 보고 툭툭이를 타고 프레아 칸으로 갔다.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 중 불교와 힌두교의 특성이 다같이 남아있는 사원이다. 프레아칸은 ‘성스러운 검’ 뜻한다.

입구쪽에는 훼손된 많은 불상이 있다. 자야바르만 7세 사후에 힌두교를 믿는 자야바르만 8세에 의해 수많은 불상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프레아칸 사원 곳곳에 위를 보면 하늘이 뚫려있다. 경주에 있는 첨성대 같으 느낌도 준다. 과학적인 이유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부에는 바람도 살살 불어와서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역사 건축물을 있는 그대로 두는게 맞을까? 아니면 조금씩 복원하면서 유지하는게 맞을까? 캄보디아 사원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 프놈 바껭 사원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중 프놈 바꼥 사원은 캄보디아 시엠립 도시에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프놈 바켕 사원에 갈려면 걸어서 15분정도 올라가야 한다.

프놈 바켕 사원에 올라갔을 때 사방이 뻥 뚫려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평선을 볼 수 있었고 고도가 높다보니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었다. 일몰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대략 5시30분부터 6시사이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구름 때문에 멋진 태양을 볼 수 없었지만 예쁜 하늘만큼을 볼 수 있어서 황홀했다. 방문했던 사원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다.

나는 멍하니 일몰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자연이 주는 신비감과 경이로움에 짧은 인생이 참으로 감사하게 느껴진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 타프롬 사원 (Ta prohm)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중 타프롬 사원은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타프롬 사원은 다른 사원 과 다르게 특별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돌 위에서 자라는 스펑나무가 있다. 스펑나무는 유일하게 돌 위에 자랄 수 있는 나무이며 큰 나무 줄기 밑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스팟이 만들어져있다.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들었으며, 타프롬 사원내에 통곡의 방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이 곳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가슴을 치며 통곡을 했다고 한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 펍 스트리트

펍 스트리트는 캄보디아 시엠림 번화가에 위치한 가장 밤이 화려한 곳이 아닐까? 많은 레스토랑과 펍이 몰려 있고, 서양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캄보디아 여행의 밤을 시원한 생맥주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보내고 싶다면? 펍스트리트에 가야한다. 관광객이 많이 가는 장소라 상대적으로 음식 가격도 비싼게 단점이다. 캄보디아 사람들의 호객행위도 많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 올드마켓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중 현지인의 삶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캄보디아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고, 저렴한 기념품과 물건을 구매하고 싶다면 올드마켓에 가면 된다. 태국 방콕의 짜뚝짝 시장 느낌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시장 규모는 크지 않다. 펍스트리트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가면 된다. 캄보디아 여행 쇼핑리스트인 후추, 팜슈가, 캐슈넛, 망고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는 사원만 100개가 넘는다. 모든 사원을 다 보는 것은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고 역사적 의미만 조금씩 다를뿐 건축양식은 모두 비슷해서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고, 규모가 큰 사원 5개만 방문하였다. 씨엠립에 도착한 날 오후 늦게 앙코르와트를 방문했고, 다음날 하루에 사원을 2개씩 둘러보았다. 덜 더운 오전에 사원을 둘러보고 점심에 펍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맛집에 방문해서 점심을 먹고, 마사지(1일 1마사지)를 받고 호텔에 복귀해서 휴식을 취하였다.

앙코르와트 가이드투어를 돈내고 정해진 코스를 둘러보는 것도 있지만, 나는 앙코르와트 사원의 역사와 관광지 위치를 미리 공부해서 자유여행으로 다녔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는 아주 쉽다. 호텔과 번화가는 남쪽에, 관광지 사원은 모두 북쪽에 있다. 툭툭을 타고 20분이면 도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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