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환전 얼마나 해야할까? - 계획왕 제이의 여행 후기

태국 치앙마이 여행시 환전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여행 평균 예산, 실시간 환율 사이트, 환전하는 곳, 환전 팁, 통화 정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여행의 자세한 내용은 글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바트 통화 기본 정보

태국 바트(THB)는 태국의 공식 통화로,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쇼핑, 음식, 교통 등 대부분의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다. 태국 내에서는 현금 사용이 일반적이며, 특히 소규모 상점이나 시장에서는 주로 현금을 요구한다.

20 바트, 50 바트, 100 바트, 500 바트, 1,000 바트가 있으며, 여행 시에는 태국 치앙마이 물가를 고려하면 20, 50, 100 바트 지폐가 주로 사용된다.

실시간 태국 바트 환율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환율 : 네이버 검색

‘환율’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한국과 태국 치앙마이를 왕복하는 항공료는 여행 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환전할 필요가 없다.

치앙마이 호텔 예약 역시 한국에서 미리 아고다, 트립닷컴과 같은 사이트에서 미리 결제하기 때문에 숙박을 위한 바트 환전은 필요하지 않다.

치앙마이는 그랩, 볼트와 같은 공유자동차를 이용한다면 미리 스마트폰에 APP을 설치하고, 자신의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하면 된다. 따라서 택시를 이용하기 위한 환전은 필요하지 않다.

치앙마이의 대중교통은 썽태우가 있다. 썽태우는 현금만 사용이 가능하다. 거리마다 요금이 다르나 매우 저렴하니 썽태우를 이용한다면 현금을 준비하자. 이외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니면 된다.

나는 식비는 모두 현금으로 결제하였다. 대부분 음식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금이 싫다면 토스앱을 이용해서 GLN 해외 결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단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GLN 결제 불가능, 신용카드는 200바트 이상 결제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선데이 마켓, 여러 야시장에서는 현금, GLN QR코드 결제만 사용할 수 있다. 쇼핑몰에서는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다.

미리 여행 사이트에서 예매하거나 현지 매표소에서 현금으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 사원 입장료는 5000원미만이라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면 충분하다.

1. 국내 은행에서 환전을 한다면 우리은행이 환율이 가장 좋다. 마이뱅크에서 은행별 환율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

2. 국내공항, 도착시 치앙마이 공항에서는 환율이 좋지 못하니 추천하지 않는다. 대신 주변 ATM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를 이용하여 바트를 인출할 수 있다. 다만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

3. 현지 환전소는 구글 맵에서 ‘Money Exchange’ 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