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은 그림같은 자연 경치와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몽키포레스트부터 뜨갈랄랑 계단신 논, 사원에 이르기까지, 발리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발리 여행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몽키 포레스트 (Monkey Forest)
자유여행 관광지 추천 첫 번째는 몽키 포레스트다.
신성한 원숭이 보호구역으로, 발리 자연과 야생 동물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속을 자유롭게 다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원숭이를 볼 수 있다.
숲 안에는 힌두교 사원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인도네시아의 전통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지불한 입장료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으며 생각만큼 볼거리가 없다는 점이다.
몽키포레스트 방문시 주의할 점이 있다.
원숭이와 눈싸움을 하지 않으며, 먹을 것을 주면 안된다. 그리고 원숭이를 만지는 행위는 금지되고 종이가방,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가는 것은 금지한다. 원숭이가 뒤에서 몰래 뺏을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몽키 포레스트 입장료
- 외국인 성인 : 80,000 루피아
- 외국인 어린이: 60,000 루피아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마지막 입장 오후 5시)
위치
주소 – F7J6+67R, Jl. Monkey Forest,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Indonesia
Klook.com아궁라이 미술 박물관 (Agung Rai Museum of Art)
자유여행 가볼만한 관광지 추천 두 번째는 아궁라이 미술 박물관이다.
미술 박물관은 발리의 전통 예술과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림을 통해 발리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미술관을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이면 충분하다. 저녁에는 무용, 음악 공연도 열리니 방문 전 예약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가격은 150,000 루피아이다.
티켓을 구입하면 미술관 내에서 무료 커피 1잔 또는 차 1잔을 마실 수 있다. 나는 발리 커피를 1잔 주문하여 마셨다.
아궁라이 미술 박물관 입장료
박물관 입장료는 1인 150,000 루피아이다. 규모에 비해 저렴하지는 않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위치
주소 – Jl. Raya Pengosekan Ubud,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Indonesia
우붓 아트 마켓 (Ubud Art Market)
자유여행 관광지 추천 세 번째는 아트 마켓이다.
우붓 아트 마켓은 현지 예술가들이 만든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옷, 서핑보드 장식품, 가방, 신발 등 저렴한 제품이 많이 있다. 다만 정찰제가 아니라서 가격 흥정은 반드시 해야한다.
우붓 아트 마켓 입장료
입장료 없이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위치
주소 – Jl. Raya Ubud No.35,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Indonesia
우붓 스트리트 마켓 (Ubud Street Market)
우붓 자유여행 가볼만한 관광지 추천 네 번째는 우붓 스트리트 마켓이다.
우붓 아트 마켓 바로 옆에 있는 골목길에 열린다. 다양한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우붓 아트 마켓에서 파는 제품과 비슷해서 개인적으로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방문할 이유가 없다.
우붓 스트리트 마켓 입장료
입장료 없이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위치
주소 – F7R7+V5F, Jl. Karna,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Indonesia
우붓 궁 (Ubud Palace)
우붓 자유여행 가볼만한 관광지 추천 다섯 번째는 우붓 궁이다.
발리 왕국의 전통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장소로 인도네시아의 섬세한 장식과 조각이 돋보인다. 현재 6대 왕이 거주한다고 한다. (진짜야?) 관광객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은 아주 제한적이라서 둘러보는데 5분이면 충분하다. 굳이 시간내서 방문할 필요가 없는 장소다. 혹시나 주변에 들린다면 스윽~ 한 번 볼만하다.
저녁 시간에는 전통 무용 공연도 한다고 한다.
궁 입장료
외국인이 궁을 입장할 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7시 ~ 오후 5시
위치
주소 – Jl. Raya Ubud No.8,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Indonesia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 (Ceking Rice Terrace)
자유여행 관광지 여섯 번째는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이다.
발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아름다운 계단식 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층층이 이어진 논밭은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초록색 들판과 푸른색 하늘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에서 그네타기(유료), 카페에 앉아서 멋진 뷰 감상을 할 수 있다. 다만 그늘이 없어서 매우 덥다는 점과 모기가 많아서 조금 힘들었다.
뜨갈랑랑 라이스 테라스 입장료
라이스 테라스 입장료는 1인당 25,000 루피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방문했는데 주차는 무료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라이스 테라스 곳곳에 직원이 있어서 표를 보여달라고 한다.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까지 표를 버리지말고 잘 관리해야 한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6시
위치
주소 – Jl. Raya Tegallalang, Tegallalang, Kec. Tegallalang, Kabupaten Gianyar, Bali 80561, Indonesia
티르타 엠풀 사원 (Tirta Empul Temple)
우붓 자유여행 가볼만한 관광지 일곱 번째는 티르타 엠풀 사원이다.
이 사원에는 발리의 성스러운 물이 흐르며 사람들이 그 물로 몸을 씻으면 정화와 치유가 된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은 티르타 사원에서 의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 외국인도 초록색 옷을 입고 몸을 씻으며 특별한 경험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몸을 씻기위해 긴 줄을 선다. 개인적으로 의식, 종교 등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굳이 방문할 이유가 없는 장소이다.
사원 내부에는 금붕어가 많은 아름다운 연못과 고대 건축물이 있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에서는 다리를 가려야 하는 천이 있다. 따로 돈을 지불할 필요 없다.
띠르타 엠풀 사원 입장료
- 어른: 50,000 루피아
- 아이: 25,000 루피아
영업시간
매일 오전 7시 ~ 오후 5시
위치
주소 – Jalan Raya Tegallalang No.5758, Tegallalang, Kec. Tegallalang, Kabupaten Gianyar, Bali 80561, Indonesia
관광지 추천 – 칸토람포 폭포 (Kanto Lampo Waterfall)
우붓 자유여행 관광지 여덟 번째는 칸토 람포 폭포이다.
칸토람포 폭포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형태의 폭포로 외국인 관광객, 특히 서양인들이 멋진 사진을 남기기위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발리의 뜨거운 더위를 시원한 폭포수와 강물로 날려버릴 수 있다. 물에 들어갈려면 미리 수영복을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 소지품을 맡기는 곳도 있었다. 가격은 약 5,000 루피아. 다만 사진을 찍기위해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단점도 있다.
우붓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20~30분이면 도착하는 장소다.
칸토람포 폭포 입장료
폭포 입장료는 25,000 루피아이다. 티켓은 입구 앞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위치
주소 – Jl. Kaliasem lingk.kelod kangin, Beng, Kec. Gianyar, Kabupaten Gianyar, Bali 80513,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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