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인문학 여행 가이드입니다. 이 글은 일본 오사카 우메다역 호텔 추천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후기 정보입니다. 일본 오사카 도쿄 호텔 숙소 정보는 웹사이트에 모두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우메다역 추천 호텔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까요?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VISCHIO OSAKA by GRANVIA) 위치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우메다역 근처인 비스키오 호텔로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공항 리무진을 타고 오사카 우메다 역에 내린다. 그리고 약 8분정도 호텔로 걸어가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간사이공항에서 우메다역까지 전철을 탄다. 그리고 호텔까지 약 10분정도 걸어간다.
나는 지하철을 타고 우메다역에서 걸어갔는데, 우메다역이 워낙 크기 때문에 약간 길을 헤맸다. 그래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는것을 추천한다.
우메다역 호텔 추천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주소 – 2 Chome-4-10 Shibata, Kita Ward, Osaka, 530-0012, Japan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VISCHIO OSAKA by GRANVIA) 호텔 리뷰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우메다역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체크인 전에 도착을 하면 캐리어를 먼저 맡기고 여행을 할 수 있다. 오후 6시에 다시 돌아와서 호텔 방에 들어갔다.
나는 ‘모더레이트 트윈‘ 룸을 예약했다. 크기는 21미터제곱으로 캐리어를 펼치기에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2명이서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다.
호텔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냉장고, 포트, 컵, 생수2개가 있다.
객실 오른쪽에는 미니멀한 화장실이 나온다. 다른 일본 호텔과 다르게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는 변기와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지 않았다.
호텔이 생긴지 10년이 안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청결하였다. 일본 호텔은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자신이 씻을 때 필요한 어메니티는 호텔 로비에서 원하는 갯수만큼 가져올 수 있다.
따로 옷장은 없고 객실 복도에 옷을 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호텔은 옷의 냄새를 제거하는 페브리즈도 같이 제공되었다. 이런 센스에 좋은 점수를 주고 우메다역 호텔로 추천한다.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호텔 객실이 답답하지 않았던 이유는 큰 창문이 있었다.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기 때문에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호텔 객실이 아늑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트윈침대로 예약한 이유는 더블침대 객실이 없었다. 우메다역 호텔에서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는 인기가 많은 호텔이다. 성수기에는 빨리 방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인이 여행을 많이하는 12월~2월, 6~8월)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가 좋았던 이유는 침대 옆에 USB 단자와 전기코드가 있다. 일정이 끝나고 충전하면서 폰을 만질 수 있어서 좋았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호텔의 좋은 인상을 남긴다.
침대 맞은편에는 TV와 가습기가 있다. 일본은 지진 때문에 온돌을 쓰지 않고 히터를 쓴다. 객실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히터를 틀면 건조해지는 것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일본 호텔은 가습기가 준비되어 있다.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모더레이트 트윈 객실의 아쉬웠던 점은 책상이 없었다. 나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야하는 사람이라 이 부분은 불편했다. 하지만 모더레이트 룸을 제외한 다른 객실은 책상과 의자가 있다.
우메다역 호텔로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를 추천하는 이유는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기 때문이다. 객실 청소를 하시는 일본 분들이 매우 친절하게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건네주셨다. 또 객실 청소도 너무 깨끗하게 해주셨다.
체크아웃은 호텔 리셉션에 갈 필요없이 셀프로 할 수 있다. 키오스크에 체크아웃을 누르고 호텔 객실카드를 반납하면 끝이다.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호텔 조식이 맛있다고 후기가 있었다. 아쉽게도 일정이 바뻐서 호텔 조식은 먹지 못헀다.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VISCHIO OSAKA by GRANVIA) 부대 시설
일본 호텔 대부분 로비에는 환전 기계가 있었다. 환전소를 찾을 필요없이 쉽게 일본 엔화를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서 장기간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빨래를 해야한다.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호텔 2층에는 코인 세탁실이 있다.
세탁과 건조까지 한다면 약 500엔 (3kg)이다. 총 시간은 120분이 걸린다. 동전만 가능하며 동전 교환기는 세탁실에 준비되어있다.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호텔은 2층, 4층, 6층, 8층에 흡연실이 준비되어 있다. 흡연자에게 우메다역 호텔로 추천한다.
호텔 3층, 5층, 7층에는 자판기와 얼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제빙기가 있다. 그리고 호텔 1층 로비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편의점 음식을 데워서 먹었다.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1층 로비에는 카페가 있다. 커피와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이용하면 된다. 햄버거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주문했다. 햄버거 가격은 960엔이다.
우메다역 호텔 근처 맛집 추천
규카츠 맛집 – 규카츠 모토무라 (구글맵)
라멘 맛집 – 이치란 우메다 (구글맵)
덴뿌라 맛집 – 博多天ぷら たかお ルクア大阪店 (구글맵)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 (VISCHIO OSAKA by GRANVIA) 1박 가격
우메다역 호텔로 비스키오 오사카 바이 그랑비아를 추천하는 이유는 교통 접근성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우메다역에는 많은 노선이 들어와서 왠만한 관광지는 한번에 갈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고베, 교토, 오사카성에 갈 때 한번에 갈 수 있어서 편리했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이 호텔을 추천한다. 호텔과 가까운 곳에 백화점과 쇼핑몰이 있어서 편리하다. 근처에 맛집도 많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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