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인문학 여행 가이드입니다. 이 글은 일본 오사카 현지인 맛집 추천 리스트 총정리 내돈내산 정보입니다. 오사카 교토 현지인 추천 맛집 정보는 웹사이트에 모두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 이제 오사카 추천 맛집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일본 오사카 음식 문화
오사카의 음식 문화는 “쿠이다오레(くいだおれ)”라는 단어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쓰러질 때까지 먹는다”는 의미로, 오사카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잘 보여준다. 오사카는 일본의 대표적인 미식 도시 중 하나로, 다양한 맛과 독특한 음식 문화가 있다.
오사카 대표 음식
- 타코야키 (Takoyaki)
- 오코노미야키 (Okonomiyaki)
- 쿠시카츠 (Kushikatsu)
- 우동 및 라멘 (Udon & Ramen)
- 덴푸라 (Tempura)
- 회오리 감자 (Imo Yokan)
- 돈부리 (Donburi)
맛집 추천 근거
아래 레스토랑은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오사카 맛집이며, 구글 평점 4.0 이상만 추천하였다. 식사시간에 가면 기본 줄 30분~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예약을 할 수 있으면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맛집 추천 – 치보 오코노미야키 (Chibo Okonomiyaki)
오사카 현지인 맛집 1번째 추천은 치보 오코노미야키다. 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 반죽에 고기, 해산물, 채소등을 넣어 구운 음식이다. 우리나라 음식으로 비유하면 파전, 부침개와 비슷하다.
오코노미야끼가 맛있는 이유는 밀가루에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물로 반죽하여 만든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취향대로 재료를 넣어서 만들 수 있다. 오코노미야키의 뜻이 ‘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구이 요리’ 이다. 오코노미야키는 오사카와 히로시마를 대표하는 대중 음식이다.
치보 오코노미야키는 프렌차이즈로 여러 지점이 있다. 치보 레스토랑의 가격, 지점, 운영시간, 예약의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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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카무쿠라 라멘 맛집 추천 (Kamukura Shinsaibashi)
오사카 현지인 맛집 2번째 추천은 카무쿠라 라멘이다. 일본은 다양한 스타일의 라면이 많이 있다. 소유라멘, 미소라멘, 돈코츠라멘이 대표적으로 일본 사람에게 사랑받는 라면 종류다. 카무쿠라 라멘은 간장 베이스로 한 소유라멘으로 시원한 배추가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카무쿠라 라멘은 프렌차이즈로 여러 지점이 있다. 가격, 메뉴, 지점 영업시간의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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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디저트 맛집 – 치즈 타르트 파블로 (Cheese Tart Pablo Shinsaibashi)
오사카 현지인 맛집 3번째 추천은 치즈 타르트 파블로이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줄서서 먹는 디저트 가게로 유명하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상단 좌측에 있는 파블로 치즈 타르트로 가격은 1380엔이다. 타르트 크기는 작은 케익만하며 2~3명이서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 만약 호텔로 돌아와서 먹는다면 반드시 먹기전에 전자레인지에 30초 ~ 1분 정도 데워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말의 표현을 하자면 이렇다.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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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 맛집 추천 – 리키마루 (Yakiniku Rikimaru Umeda douyama shop)
오사카 현지인 맛집 4번째 추천은 야키니쿠 리키마루 무한리필이다.
우리나라에 삼겹살 BBQ를 먹는 문화가 있다면, 일본에도 야키니쿠 문화가 있다. 야키는 굽다라는 의미, 니쿠는 고기라는 의미이다. 직역하면 ‘구운 고기’ 이다.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무제한 구워먹고 싶다면 야키니쿠 리키마루를 추천한다. 여러 지점이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난 프렌차이즈다. 메뉴 가격, 시간의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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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 이치란 라멘 (Ichiran Umeda)
일본을 대표하는 라면 프렌차이즈는 이치란 라멘이다. 내가 직접 우메다 지점에 방문을 했을 때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이 더 많았다. 항상 긴줄이 서있어서 인내심을 요구하는 맛집이다. 독서실처럼 칸막이로 테이블이 되어있어서 혼자 식사하기에도 편한 곳이다.
이치란 라멘 메뉴는 딱 1개만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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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 규카츠 모토무라 (Gyukatsu Motomura)
오사카 현지인 맛집 6번째 추천은 큐카츠 모토무라 이다.
소고기를 돈까스처럼 살짝 미디엄 레어로 튀긴 후 손님에게 음식을 서빙한다. 그리고 손님이 규카츠 하나하나 직접 돌판에 구워서 먹는 요리다. 오사카 여행 중 가장 만족했던 음식이 규카츠다. 저녁식사 시간에 가서 대략 1시간을 기다렸다.
큐카츠 모토무라의 가격, 메뉴, 영업시간의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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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하카타 덴푸라 (博多天ぷら たかお ルクア大阪店)
오사카 현지인 맛집 7번째 추천은 하카타 덴푸라 타카오 레스토랑이다.
덴푸라는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야채와 해산물, 고기를 즉석으로 바삭하게 튀겨서 밥과 같이 먹는 음식이다. 에도 시대부터 발전하여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음식이다. 바삭바삭한 튀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따뜻한 흰쌀밥에 바삭한 튀김,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면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하카타 덴푸라 레스토랑의 가격, 메뉴, 영업시간의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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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카이 칸칸 (Shinsekai Kankan)
오사카 현지인 맛집 8번째 추천은 신세카이 칸칸이다.
신세카이 칸칸은 타코야키 맛집으로 츠텐카쿠 타워 근처에 위치해 잇다. 타코야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저렴한 길거리 음식으로 남녀노소 좋아한다. 1935년 오사카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밀가루 반죽에 문어와 야채 등을 넣어 공 모양으로 구운 후 마요네즈, 데리야끼 소스, 가쓰오부시를 뿌려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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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온 야사이 (しゃぶしゃぶ温野菜 道頓堀店)
오사카 현지인 맛집 9번째 추천은 샤브샤브 온 야사이 레스토랑이다.
중국에 훠궈가 있다면, 일본에는 샤브샤브가 있다. 그럼 한국은? 모르겠다. 맛있는 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살짝 익혀서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이다. 샤브샤브 온 야사이는 무한리필로 야채와 고기, 음료(술),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이 퀄리티가 좋고 신선해서 만족한 샤브샤브 가게다. 1인당 가격은 약 5만원을 내고 먹었다.
샤브샤브 온 야사이 레스토랑은 도톤보리 글리코상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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