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 구매 방법 교환 장소 후기

일본 오사카 문화와 여행를 소개하는 인문학 여행 가이드입니다. 이 글은 오사카 주유패스 구매방법 교환 장소 후기 정보입니다. 오사카 여행정보는 웹사이트에 모두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오사카 주유패스 구매 방법, 교환장소와 후기를 알아볼까요?

가격 (2024년 기준)

오사카 주유패스 구매 방법 교환 장소 후기
  •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 2800엔
  •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 3600엔
  • 오사카 주유패스 E-패스 1일권 – 2800엔 (교통수단 안할시 2000엔)
  • 오사카 주유패스 E-패스 2일권 – 3600엔 (교통수단 안할시 2500엔)
  • 오사카 주유패스 3일권은 없다

오사카 주유패스 온라인 구매 링크 (사용 당일 온라인 예약 불가능)

구입 방법

오사카 주유패스 인포메이션
  1. 클룩과 KKDAY 사이트에서 반드시 하루 전 온라인 구매 후 수령장소에서 QR 코드를 제시하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여 준다. (당일 온라인 구매는 안된다)
  2. 교환장소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다.
  3. 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니 역장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실물 티켓 수령 장소

오사카 주유패스 교환처 줄서기
  1. 2층 난카이 인포메이션 센터 – 구글맵 링크
  2. 간사이공항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 구글맵 링크
  3. 에디온 난바 (QR 코드 교환만 가능, 현장 구매 불가능)
  4. JR 신오사카역
오사카 주유패스 교환처 찾는법
오사카 주유패스 맞은편 세븐일레븐
오사카 주유패스 교환처 장소

나는 클룩에서 2일권을 구매 후 난카이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서 오전에 교환하러 갔다. 구글 후기를 보니 난카이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기 어렵다고 했지만 나는 구글맵을 따라 가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2층에 위치하고 JTB 간판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맞은편에 있다는 것만 기억했다.

도착하니 긴 줄이 보였고 실물 티켓으로 수령받기 위해 줄을 섰다. 대부분 주유패스를 교환하기 위한 한국사람들이었다. 약 40분을 기다렸다. (간사이공항 인포메이션도 줄이 길다)

그럼 오사카 E-패스를 사용하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할 필요가 없지 않나?

맞다. 하지만 E-패스는 오사카 지하철 이용이 불가능하다. (오직 관광지만 사용가능하다)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을려면 E-패스 사용을 추천한다. 지하철은 이코카 카드로 사용하면 된다.

이용에 관한 주의사항

– 어린이용은 판매하지 않는다. 결국 아이도 성인과 같은 가격을 지불해야한다.

– 1일권의 이용시간은 사용한 시간부터 마지막 입장 시간까지다. 쉽게 설명하면 만약 내가 오후 5시에 주유패스를 이용하여 지하철이나 관광지를 입장했다면 당일만 사용가능하다. 시간 기준으로 이용 시작 시간부터 24시간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패스권을 아침 일찍부터 사용하는게 본전을 뽑는 길이다.

– 2일권 역시 이용 시작 시간부터 48시간 이용은 불가능하다. 패스권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광지와 지하철을 부지런히 이용해야 한다.

– 2일권은 이틀 연속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띄엄띄엄 사용이 불가능하다. 예) 1월 1일, 2일 사용가능하다. 1월 1일, 3일 사용은 불가능하다.

– JR 노선은 주유패스로 탑승할 수 없다.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노선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는 실물 티켓 교환하면 직원이 주유패스 지하철 노선도를 준다.

– 난카이선 간사이 공항역에서 이용이 불가능하다.

– 같은 관광지에 2번 방문 입장 못한다.

무료입장 관광지

오사카성

무료 이용이 가능한 시설은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HEP FIVE 관람차, 오사카 시립 주택 박물관, 돈보리 리버 크루즈, 덴포잔 대관람차, 오사카성 천수각,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오사카 역사박물관, 츠텐카쿠, 타워 슬라이더, 오사카 덴노지 동물원, 시텐노지 절 등이 있다.

무료 시설이 변경될 수 있으니 구입 전 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를 바란다. (링크)

주유패스 2일권 코스 일정 후기

시텐노지 사원

1일차 – 시텐노지 사원 -> 덴노지 동물원 -> 츠텐카쿠 타워

2일차 – 오사카 역사박물관 -> 오사카성 천수각 -> 오사카 뮤지엄 하우스 -> HEP FIVE 관람차

이 코스로 다니고 지하철을 4번을 탔더니 3600엔 이상의 돈을 사용했다. 일본 지하철 요금이 한국보다 2배 비싸다. 누군가는 일정을 보고 왜 이렇게 무료 관광지를 많이 이용하지 못했냐고 생각할 수 있다. 오사카 여행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음식점, 관광지에 관광객이 너무 많아 기본 30~1시간 줄을 서야한다. (관광지 후기는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용법

  • 관광지 : 직원에게 패스권을 보여주면 된다.
  • 지하철 : 카드 투입구에 주유패스를 넣고 다시 나오면 회수하면 된다.
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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