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인문학 여행 가이드입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 필수 준비물 (모르면 손해) 정보입니다. 오사카 여행 필수 정보는 웹사이트에 모두 있으니 읽어보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 그럼 오사카 여행 필수 준비물 7개를 알아볼까요?
오사카 여행 준비물 – 우산
일본 여행 있어서 우산은 필수 준비물이다. 오사카 같은 위도에 위치해 있어서 날씨가 비슷하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온도와 습도도 비슷하다. 한국이 추우면 일본도 춥고, 한국이 더우면 일본도 더운 같은 계절을 가지고 있다.
나는 여행하는 중 비가 자주 와서 결국 일본에서 우산을 샀다. 일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우산은 투명한 우산이다. 상점 여러곳에 우산을 판매한다. 가격은 대략 500엔이였다.
날씨가 궁금하다면 일기 예보 링크를 통해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오사카 여행 준비물 – 주유패스
일본 오사카를 처음 방문한다면?
오사카에 가서 유명한 관광지를 많이 방문할 계획이라면?
그럼 주유패스는 필수 준비물이다. 당신의 여행 지출을 줄여줄 것이다.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1일 또는 2일 내에 오사카성과 츠텐카쿠 등을 비롯한 40여곳 이상의 유명한 곳은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또 2일동안 JR을 제외한 지하철을 무료로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일본은 지하철 요금이 비싼 나라 중 하나다. 기본 200~400엔 사이다.
주유패스 구입방법, 가격, 팁을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 글(링크)을 참고하면 된다.
Klook.com오사카 여행 준비물 – 동전지갑
일본은 아직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지 않았고 레스토랑 및 쇼핑에서는 현금 사용을 더 선호한다. 몇 번 현금을 사용하고 거스름돈을 받다보면 동전이 넘치는 순간이 온다. 그래서 동전 지갑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준비물이다.
만약 동전지갑으로 금액마다 미리 정리해두었으면 동전을 아주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계산도 빠르게 척척 진행된다.
일본 여행용 동전지갑은 쿠팡에 판매 중이다. (링크)
숟가락
이 부분은 젓가락 사용이 서툰 어린 아이와 여행을 하는 가족만 포함이 된다. 그럼 왜 숟가락을 준비해야하나?
왜냐하면 일본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으로만 식사를 하는 문화가 있다. 일본 라멘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숟가락을 준 레스토랑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보통 일본인들은 국을 먹을 때 젓가락으로 건더기를 먹고 국물을 그릇째 들고 마신다.
숟가락이 필요한 아이는 꼭 미리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전기코드 멀티어답터
전기코드에 사용할 돼지코가 필요하다.
비싼 5성급 일본 호텔은 한국이 사용하는 220v를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숙박한 4성급 호텔은 모두 110v 전기코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자기가 스마트폰만 충전을 한다면 USB 케이블만 가져가면 된다. 하지만 카메라, 노트북등 많은 전자제품을 가지고 간다면 반드시 멀티어댑터가 필요하다.
eSIM
내가 왜 물리적인 유심보다 eSIM을 더 선호하는지는 다른 포스팅에 적어두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똑같은 인터넷 속도, 더 저렴한 가격, 교체할 필요가 없는 편의성이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Visit Japan 등록하기
일본에 입국하기전에 비짓재팬 웹사이트에 가서 세관 신고와 자신의 입국정보 등록해야한다. 그럼 무조건 등록해야하나? 안해도 된다.
만약 당신이 비짓재팬 웹사이트에 사전 신고를 안했다면, 비행기에서 나누어주는 2장의 종이카드를 직접 펜으로 써서 입국심사 때 제출해야한다.
- Customs Declaration
- Disembarkation Card
비짓재팬에 사전에 등록했다면 종이카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입국심사 때 직원에게 여권과 QR 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그럼 빠르게 통과 가능하다.
Visit Japan Web 사이트는 사진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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