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4인가족 호텔 추천 정보를 공유합니다. 4인가족 객실의 크기, 1박 예약 가격, 교통 편리성, 주변 관광지, 가족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 할인 받는 방법, 후기 등 자세한 정보를 적었습니다.
오사카 난바 특징
오사카의 난바 지역은 쇼핑, 미식,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오사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들러야 할 장소다. 전통적인 일본 문화와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공존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난바는 오사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1. 주요 명소
도톤보리(Dotonbori)
난바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으로, 네온사인과 대형 간판이 화려하게 장식된 도톤보리 강을 따라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이 늘어서 있다.
신사이바시(Shinsaibashi)
오사카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로, 고급 브랜드부터 저렴한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쇼핑 기회가 제공된다.
구로몬 시장(Kuromon Ichiba Market)
신선한 해산물, 과일, 고기 등을 판매하는 전통 시장으로, 현지 음식과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명소다. 신선한 회나 그릴 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어 해산물 러버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다. 오사카의 유명한 곳은 우메다 지역과 난바가 있다. 우메다에서 호텔을 예약한다면 교통이 편리해서 좋고, 난바에 호텔 숙소를 예약한다면 오사카 거대 번화가인 도톤보리와 가까워서 좋다. 도톤보리하면 떠오르는 것은 유명한 포토존 글리코상 간판이 있는 곳이다.
- 오사카 히노데 호텔 닛폰바시 (Osaka Hinode Hotel Nipponbashi)
- 홀리데이 인 오사카 난바 (Holiday Inn Osaka Namba)
- 웰스테이 난바 (WELLSTAY Namba)
부대시설 좋은 4인가족 호텔 – 오사카 히노데 호텔 닛폰바시
일본 오사카 난바 4인가족 호텔 첫 번째는 ‘오사카 히노데 호텔 닛폰바시’ 이다. 유튜브 오사카에사는사람들 채널 마츠다부장이 소개한 호텔이다.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숙박하는 호텔로 한국인 여행객이 붐비는 호텔이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한국인이 숙박한다면 괜찮다는 증거다. 객실은 따뜻한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일본 호텔 답게 깨끗해서 좋았다. 화장실은 젊은 감성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쾌적하다.
이 호텔의 장점은 투숙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욕장, 사우나가 있다. 또 돈을 2~3만원 추가하면 프라이빗하게 가족탕을 1시간 이용할 수 있다. 연인끼리, 아이와 여행하는 부모라면 정말 좋은 시설이다. 오사카 여행은 많이 걸어야하는데 피곤함을 풀기에는 따뜻한 온천만큼 좋은게 없다. 온천을 끝나고 침대에 누우면 스르륵 꿀잠을 잘 수 있다.
밤 9시부터 10시사이에는 따끈하고 맛있는 라면을 무제한 제공한다. 일본 오사카 여행을 끝내고 출출한 시간에 무료 라면이라니… 이게 왠 황제인가
오사카 히노데 호텔 닛폰바시의 하이라이트는 무제한 알콜을 즐길 수 있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생맥주, 사케, 칵테일, 하이볼등 무제한으로 술을 먹을 수 있다. 나같은 주당은 여기가 천국이 아닌가 생각한다. 무제한으로 술을 마시는 것을 일본어로 ‘노미호다이’ 라고 말한다.
오사카 히노데 호텔 닛폰바시는 오사카 메인거리인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20분, 지하철을 이용하면 10분이 걸린다. 일본 여행하기에 위치도 좋다.
위생, 위치 좋은 오사카 호텔 – 홀리데이 인 오사카 남바
오사카 난바 4인가족 호텔 두 번째는 ‘홀리데이 인 오사카 남바’ 이다. 호텔 객실이 많아서 많은 여행객이 숙박하는 호텔이다. 객실은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화장실은 미니미한 일본 스타일이다.
홀리데이 인 오사카 남바 호텔이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위치’ 다. 호텔 옆에는 일본 여행 쇼핑으로 유명한 돈키호테가 있으며 걸어서 2분이면 도톤보리가 나온다. 도톤보리는 맛집이 많고 밤이되면 분위기가 깊어지는 곳이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사카 여행지다. 난바역도 가까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아주 편리하다.
즉 쇼핑, 관광, 교통이 모두 한방에 해결되는 갓성비 오사카 난바 호텔이다.
자녀 4인가족을 위한 호텔 – 웰스테이 난바
오사카 난바 4인가족 호텔 세 번째는 웰스테이 난바다. 웰스테이 난바는 호캉스보다는 잠만 쾌적하고 편안하게 자면되는 여행객에는 킹성비 호텔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객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2층침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유니크한 호텔 느낌을 주고 따뜻한 목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매력적인 숙소다.
체크인은 무인으로 하고 한글버전이 지원되서 아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난카이난바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고 객실이 저렴한 만큼 체크아웃 시간은 조금 이른 오전10시다. 무료 커피를 1층에서 제공하며 1층에는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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