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인문학 여행 안내자입니다. 싱가폴 여행 준비물에 관한 정보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정보는 사이트에 모두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싱가폴 여행하세요.
당연히 준비해야되는 6개월 남은 여권, 데이터 유심카드, 현금, 입국신고서, 트래블 월렛 같은건 적지 않았다. Singapore 여행 중 없으면 안되거나, 나를 조금 성가시게 하는 필수 준비물만 소개한다.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전기콘센트 멀티어댑터
멀티어댑터는 세계 어느 국가를 여행하던 기본적으로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물건이다. 한 번 사면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하는게 좋다.
내 경험적으로 싱가포르 신축 호텔 및 5성급 호텔은 멀티어댑터 없어도 한국 전기코드를 꼽아서 충전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 호스텔, 조금 저렴한 호텔은 멀티 어댑터가 필요하다.
자신이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충전해야하는 전자제품(카메라, 태블릿pC, 노트북, 헤어드라이기)이 많으면 꼭 한번에 uSB 타입을 연결할 수 있는 멀티어댑터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멀티어댑터는 여행 준비물 중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싱가포르는 g형 (위사진) 타입이다. 링크를 통해서 멀티어댑터를 구입할 수 있다.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자외선 차단제
싱가포르는 적도에 위치해 있어 한국보다 낮은 위도에 있다. 지구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 자외선이 싱가포르에 오는 자외선은 한국보다 매우 몹시 아주 강력하다.
빠른 노화를 피하고 소중한 피부를 잃고 싶지 않다면 여행 내내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게 좋다. 특히 센토사 바다에 가거나,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논다면 더욱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줘야 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는 링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물티슈
Singapore 레스토랑은 한국과 다르게 물티슈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매우 드물다. 칠리크랩을 판매하는 비싼 레스토랑 같은 곳은 무료로 준다. 간혹 물티슈를 개당 500원씩 받는곳도 있다.
이 외 물티슈를 제공하지 않아서 손님이 각자 알아서 손 위생관리를 해야한다. 만약 라우파삿 사테거리, 호커센터와 같은 야외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물티슈는 매우 유용할 것이다. 정말 장담한다. 나는 아주 유용하게 물티슈를 잘 사용했다. 링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양산 우산 겸용
여행 준비물 4 번째는 양산과 우산이다. 싱가폴은 온난다습의 기후로 인해 1년내내 비가 예고없이 짧고 굴게 내린다. 혹시 야외에 있다가 비가 갑자기 내린다면 준비한 우산이 아주 유용할 것이다.
양산 우산 겸용을 준비하라는 이유는 양산을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을 해주기 때문이다. 양산 우산은 필수 준비물이 아니라 선택이기 때문에 여행자 본인이 직접 결정하면 된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우비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5 번째는 우비다. 우비를 준비하라는 이유는 여행 중 비가 갑자기 와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를 탈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서 jurassic park rapids adventure 어트랙션을 탑승한다면 우비가 필요하다. 우비가 없으면 아마 옷이 물에 홀딱 다 젖을 것이다. 실제로 jurassic park rapids adventure 앞에 우비를 손님에게 판매하고 있다. 미리 한국에서 준비하면 가격도 더 저렴하고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나는 우비없이 놀이기구를 탔다가 속옷까지 옷이 젖었다….
저렴한 우비는 링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Klook.com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텀블러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6 번째는 텀블러다. 더운날씨에 조금 걷다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매번 음료수나 커피를 사먹는 것도 물가가 비싼 싱가포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텀블러에 물을 챙겨 들고 다니면 목마른 갈증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일반 레스토랑은 물을 제공하지 않은 곳이 많은데 자기 물 마시면 된다. (일반적으로 싱가포르 레스토랑은 외부 음료는 반입금지다. 물은 예외)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목베게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7 번째는 목 베게다. 한국에서 싱가폴까지 비행시간이 편도 6시간 30분, 왕복 13시간이다. 꽤 긴 비행시간으로 잠들 수 있는데 편하게 자고 싶다면 목베게 하나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돈을 더 내고 비즈니스석을 타고 편하게 가면 된다. 나도 언젠간 비즈니스석을 타는 날이 오겠지? 갑자기 왜 안구에 습기가 차는걸까? 눈물 닦고 다음 여행 준비물을 알아보자.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 피크닉 돗자리
싱가포르 여행 준비물 8 번째는 돗자리다. 돗자리도 필수 준비물이 아니라 선택 준비물이다. 유명 관광지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저녁시간에 슈퍼트리쇼를 한다. 그 때 많은 관광객이 자리를 잡아서 앉아서 쇼를 구경한다.
정말 사람이 많다보니 보통 바닥에 앉아서 구경을 한다. 나는 미쳐 준비못해서 바지 더러워지는 것을 감수하고 그냥 바닥에 앉았다.
이외에 보타닉가든, 센토사 비치에 놀러가도 피크닉 돗자리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쁜 사진은 덤이다.
링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