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소개하는 여행자입니다. 시드니 3인가족 호텔 추천 정보입니다. 가족호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호텔, 어린이 친화적인 숙소, 부모님과 여행하기 좋은 3인가족에게 최적화된 숙소를 추천합니다.
- 아모라 제이미슨 호텔 (Amora Jamison Hotel)
- 바이브 호텔 시드니 달링 하버 (Vibe Hotel Sydney Darling Harbour)
- 소피텔 시드니 웬트워스 (Sofitel Sydeny Wentworth)
가족 여행을 계획할 때 중요한 요소는 호텔 주변의 안전성, 관광지와 맛집의 접근성이 있다. 아이들과 여행을 한다면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고려해야 한다.
시드니 3인가족 호텔 – 아모라 제이미슨 호텔 (Amora Jamison Hotel)
단점 – 호텔 객실이 깨끗했지만 조금 노후화가 느껴졌고 물 압력이 낮아 샤워할 때 조금 불편하였다.
장점 –
1. 아모라 제이미슨 호텔은 시드니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해 있으며, 호텔은 윈야드(Wynyard) 기차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달링 하버까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2. 객실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편안한 침대와 고급스러운 욕실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3.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 스파, 사우나, 그리고 헬스장이 구비되어 있다.
시드니 3인가족 호텔 – 바이브 호텔 시드니 달링 하버 (Vibe Hotel Sydney Darling Harbour)
단점 – 물이 제공되지 않아서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드니 대부분 호텔이 물을 제공하지 않는다)
장점 –
호텔은 시드니 공항에서 차로 약 35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달링하버까지 도보로 갈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있다. 바이브 호텔 시드니 달링 하버 입구도 큰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고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 호텔 주변에는 학교나 교회 같은 시설이 있어 치안도 좋아 안전하게 느껴졌다.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QVB까지 약 15분, 오페라하우스까지는 도보로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객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3인가족에게 매우 적합한 크기였다. 화장실은 넓고 깨끗하며, 슬라이딩 문으로 되어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났다. 샤워실은 문이 없는 오픈형 구조로 되어 있어 물이 조금 튈 수 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다. 호텔 규모는 작지만,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으며, 방음도 잘 되어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다.
시드니 3인가족 호텔 – 소피텔 시드니 웬트워스 (Sofitel Sydeny Wentworth)
소피텔 시드니 웬트워스는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서큘러 키(Circular Quay)까지 도보로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등 주요 명소가 가까워 첫날 시드니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기 좋은 숙소다.
슈페리어 더블룸은 최대 3명까지 머물 수 있는 객실로, 더블베드 2개가 놓여져 있다. 침대 사이 간격이 넓지 않아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 편리했고, 침대에 바퀴가 달려 있어 붙여서 사용하기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넓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호텔의 어메니티는 프랑스의 고급 브랜드 발망(Balmain) 제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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