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블루마운틴 일일투어 내돈내산 후기

호주 시드니 명소 블루마운틴 클룩 투어 내돈내산 후기글 입니다. 블루마운틴 투어 출발 장소, 소요 시간, 일정 요약, 장점 및 단점, 투어 1인 가격 및 예약 방법 등을 공유합니다. 하단 링크를 통해 예약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드니 블루마운틴 일일투어 내돈내산 후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세계적인 자연 관광지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울창한 유칼립투스 숲과 기암절벽, 폭포, 협곡이 어우러진 장대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기후는 고지대라 시드니보다 5~10도 낮기 때문에 겉옷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6월에 방문하였는데, 초겨울처럼 쌀쌀하고 추웠다. 유칼립투스 향이 햇빛과 만나 생기는 푸른빛 안개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표 명소는 쓰리 시스터(세 자매봉), 시닉월드, 카툼바 폭포 등이 있다. 블루마운틴에 가서 할 수 있는 활동은 사진 촬영, 트레킹, 시닉월드에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다.

블루마운틴 투어 소요 시간

블루마운틴 투어 소요 시간

오전 8시에 시드니 센트럴 역에서 출발해서 다시 시드니로 돌아왔을 때 대략 오후5시30분이였다. 대략 10시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거기서 5시간은 버스를 탄다고 생각하면 된다.

블루마운틴 투어 일정 요약

일정

블루마운틴 투어 일정 요약
블루마운틴 투어 일정 요약
블루마운틴 투어 일정 요약

오전 8시 시드니 센트럴 역 픽업 장소로 반드시 가야한다. 내가 숙박한 호텔에서 트램을 타고 대략 20분이 걸렸다. 처음에 도착하면 센트럴역에 있는 “Bay 8” 찾기가 어렵다. Bay8은 2층에 있으니 반드시 센트럴 역 건물 앞으로 올라와야 한다. 위 사진을 잘보면 도움이 된다. (나는 구글맵을 찍어도 안나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겨우 찾았다…)

호주인 영어 가이드가 나의 예약 이름을 확인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에 탑승하면 가이드가 1인당 물 500ml 하나씩 제공한다.

블루마운틴 투어 일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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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대략 1시간정도 이동하면 첫 번째 방문하는 곳은 시드니 동물원(Sydney Zoo)이다.

시드니 동물원(Sydney Zoo)은 2019년 12월 문을 연 서부 시드니 최초의 대형 사파리 스타일 동물원으로, 원예림이 우거진 16.5헥타르 부지에 100여 종 이상의 동물이 산다.

처음에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 “캥거루”를 만난다. 직접 손으로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그 외 코알라, 왈라비, 뱀, 사자, 낙타, 기린, 하이에나등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다. 개인에게 자유시간을 주면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시드니 동물원에 방문했기 때문에 타롱가 동물원에 가는 것은 생략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짧은 여행 일정에 동물원 2번 방문은 돈, 시간 낭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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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동물원 투어가 끝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블루마운틴 근처에 위치한 루라 마을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점심시간 1시간이 주어지고 자유롭게 원하는 레스토랑에가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자기가 점심을 가져와도 괜찮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간단하게 먹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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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마을에 있는 대부분 레스토랑은 양식을 판매했다. (한국식당도 봤다) 나는 우리 입맛과 가장 비슷한 “루라 타이 하우스” 레스토랑에 갔다. 식당 내부에 들어가니 대부분 손님이 아시아인 또는 한국사람이였다. 우리는 메뉴 3개를 주문하였다. 태국 음식 맛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먹을만 했다.

내가 주문한 음식은 파인애플 볶음밥($25.90), Clear Noodle Soup($25.90), Thai House Wing($13.90)을 주문하였다. 총 $66.49 달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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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끝나고 다시 버스를 타고 5~10분 이동한다. 세 자매봉을 잘 볼 수 있는 에코 포인트에 내리고 자유시간 20분이 주어졌다. 웅장한 블루마운틴 공원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직접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10배 차이가 난다. 절대 사진으로 멋진 경관을 느낄 수 없다.

눈에서는 블루마운틴 하늘이 파란색을 볼 수 없었는데, 사진을 찍으니 유독 파란색이 더욱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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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포인트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은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시닉월드에 간다. 에코포인트에서 대략 1~2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시닉월드(Scenic World)는 호주 블루마운틴을 대표하는 케이블카,철도,산책로 테마파크다.

먼저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간다. 시닉 스카이웨이는 270미터 높이로 걸쳐 지나며 720미터 거리를 체험한다. 케이블카 한대에 매우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 중간에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높이의 아찔함을 체험할 수 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쳐다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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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시닉 레일웨이를 탄다.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하는데 대략 20분은 걸렸던 것 같았다. 시닉 레일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경사(52도)를 오르고 내리는 관광용 철도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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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웨이를 타고 내려가면 위 사진처럼 짧은 트레킹 코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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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개장한 카툼바 석탄광산(Katoomba Coal Mine) 유적지다. 자연 속 깊은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때 이곳에서 수많은 광부들이 땀 흘리며 석탄을 캐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광산 입구는 두꺼운 암벽 아래 어둡고 습한 틈새로 나 있는데, 실제 갱도는 철망과 지지 기둥으로 안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바닥엔 여전히 레일 흔적이 남아 있어 당시 석탄 운반용 트롤리가 지나다녔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한쪽에는 광부들의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곡괭이, 삽, 손드릴, 말편자, 낫, 대형 톱 등 고된 노동의 흔적들이 철제판에 고스란히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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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둘러보면서 10분 정도 걷다보니 다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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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10분 정도 기다리니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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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후엔 투명 유리로 둘러싸인 파노라마 뷰가 압권이다. 승객들 대부분이 창밖을 향해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들이대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에 케이블카는 부드럽게 움직였고, 어느 순간 푸르스름한 협곡이 발아래로 확 펼쳐졌다.

블루마운틴 일일 투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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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오고 나니 왜 많은 사람들이 투어를 선택하는지 확실히 이해됐다. 단순히 ‘편하다’는 걸 넘어서, ‘이만큼 알차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이 또 있을까 싶다.

시드니 도심에서 블루마운틴까지 자가용 기준 약 2시간 거리. 투어는 이 구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해준다. 오전 일찍 출발해도 오후에는 여유 있게 돌아올 수 있어, 일정에 부담이 없다. 하루에 블루마운틴 하이라이트를 ‘압축해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진짜 강점이다.

기차표 끊기, 버스 갈아타기, 시간표 검색 따위는 잊어도 좋다. 투어 차량이 시드니 주요 픽업 지점에서 바로 태워주고 목적지까지 데려다준다. 낯선 지역에서 헤매지 않고, 교통비 계산할 필요도 없으니 정말 속 편하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어린 아이와 같이 간다면 완전 추천이다!!

자유여행으로 가면 걷고 또 걷고, 언덕에 계단까지 더해져 체력이 꽤 많이 들지만, 일일투어는 동선이 잘 짜여 있어 불필요한 체력 낭비가 없다. 이동은 차량, 관광지는 적당한 거리에서 내려주고, 적당히 걸으며 여유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어린아이나 부모님과 함께라면 더욱 추천할만하다.

일일 투어지만, 모든 장소에서 일정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같이 투어간 사람끼리 절대 같이 다니지 않아도 된다. 차량 이동때만 같이 움직이고, 가이드 역시 계속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블루마운틴 투어 개인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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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은 말 그대로 인생샷의 보고다. 세 자매봉, 협곡, 케이블카, 동물원까지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수십 번 누르게 된다. 게다가 일일투어 특성상 하루 종일 외부 활동이기 때문에, 충전할 기회는 거의 없다. 구간마다 구글 맵을 확인하거나, 카메라·영상 촬영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보조배터리는 생존템이다.

시드니 도심에서 블루마운틴까지는 왕복 약 3~4시간 차량 이동이다. 특히 블루마운틴으로 들어가는 후반 구간은 구불구불한 산길이 많아서 멀미에 약한 사람은 어지러움과 두통을 쉽게 느낄 수 있다. 투어 버스 안에서 휴식이나 잠을 자고 싶다면, 출발 전 미리 멀미약을 복용하는 걸 추천한다.

블루마운틴 자유여행 VS 투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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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자유 여행투어 이용
1인 배낭여행자저비용, 자유도혼자면 가격 부담 ↑
2~3인 이상경비 절감 가능시간 아끼고 싶다면 OK
가족/중장년층체력 부담 클 수 있음매우 추천
사진 위주 여행자비효율적 동선 우려가이드가 뷰포인트 알려줌
하루에 많이 보고 싶은 경우가능 불가능
자연 트레킹 목적매우 추천시간 부족함

블루마운틴 투어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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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와 코알라를 볼 수 있어서 굳이 다른 동물원에 가는데 돈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점심은 루나 마을에서 자기가 원하는 레스토랑을 가서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클룩 가이드와 루나 마을 레스토랑은 절대 이해 관계가 없어서 강요는 없다는 점)

자기가 먹고싶은 음식을 가져와서 벤치에 먹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블루마운틴에 있는 레스토랑 음식 가격은 관광지라서 시드니 도심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 왕복 4시간 버스를 타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자유여행도 똑같은 이동시간). 블루마운틴을 갈 때는 괜찮았지만, 돌아올때는 조금 멀미가 나서 힘들었다. 자동차를 오래 타는게 부담스럽다면 블루마운틴은 가면 안된다.

호주 블루마운틴 일일 투어 예약 방법 및 비용

지금까지 소개한 블루마운틴 투어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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