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10월, 11월, 12월 날씨 기후, 여행하기 좋은시기, 옷차림, 준비물, 여행팁에 관한 정보입니다. 일본 여행 꿀팁 정보는 글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삿포로 10월 11월 12월 날씨 기후 특징
10월: 삿포로의 10월은 가을이 깊어가는 시기로, 기온이 7도에서 16도 사이로 서늘해진다. 특히 중순 이후로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삿포로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기다. 첫 서리가 내리기도 하며,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비는 간헐적으로 내리며, 대체로 맑은 날이 많다.
11월: 기온이 0도에서 10도로 더 낮아지며, 겨울이 시작될 준비를 하는 시기다. 중순 이후로는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날씨가 더욱 쌀쌀해진다. 이달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다.
12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기온이 -6도에서 2도 사이로 마구마구 떨어진다. 눈이 자주 내리며, 삿포로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하루 평균 적설량이 점점 증가하고, 이 시기부터 스키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시작한다.
최적의 삿포로 여행 시기
10월 중순: 삿포로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산책이나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시기다.
12월: 겨울 스포츠와 눈축제를 즐기기 좋은 시기다. 삿포로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스키 시즌이 시작되며, 설경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다.
삿포로 옷차림 추천
10월: 서늘한 가을 날씨를 대비해 얇은 코트나 가벼운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침과 저녁은 춥기 때문에 스웨터나 가디건도 유용하다. 여러겹 입는 옷차림을 추천한다.
11월: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두꺼운 외투가 필요하며, 특히 저녁에는 추위를 대비해 보온이 잘되는 옷을 입어야 한다. 첫눈이 내릴 수 있다.
12월: 본격적인 겨울 옷차림이 필요하다. 두꺼운 패딩, 방한용 모자, 장갑, 목도리 등 보온을 위한 옷을 갖추어야 한다. 눈이 많이 내리므로 두꺼운 신발과 따뜻한 양말도 준비하자.
기후 변화에 따른 여행 준비물
10월: 서늘한 날씨와 일교차에 대비해 얇은 겉옷이나 스카프를 준비하자.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작은 우산을 준비해도 좋다.
11월: 추운 날씨에 대비해 따뜻한 옷을 준비하고, 모자와 장갑도 유용하다.
12월: 방한용품(모자, 장갑, 목도리 등)을 챙겨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눈이 자주 내리기 때문에 두꺼운 신발과 겨울용 양말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자들은 미끄러운 길을 대비한 방한 부츠도 추천한다.
날씨에 따른 추천 삿포로 여행 코스
10월: 삿포로와 인근 지역에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마루야마 공원이나 홋카이도 대학 캠퍼스에서 산책하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근교에 비에이, 아사히카와 지역 여행을 추천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핫스프링(온천) 방문도 추천한다.
12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좋은 시기다. 근처의 니세코 스키 리조트나 삿포로 테이네 스키 리조트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삿포로 시내에서 크리스마스 마켓과 아름다운 겨울 조명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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