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베트남 유심 구매 추천 글이다. 베트남 여행을 알차게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 어떤 베트남 통신사를 사용해야지 가장 빠른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까?
베트남 통신사 시장 점유율
어떤 통신사 베트남 유심을 구매해야 할까? 베트남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 점유율 순위 데이터를 찾아보면 1위가 비엣텔 (Viettel), 2위가 VNPT(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 3위가 비나폰(Vinaphone), 4위가 모비폰(Mobifone)이다. (2021년 비나폰이 VNPT를 누르고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라갔다)
- 비엣텔(Viettel)은 국방부가 소유하고 있는 국유기업이며 베트남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통신 회사 중 하나이다. 현재 아시아, 미국, 아프리카에 이르는 13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 VNPT(베트남 우정통신그룹)는 1995년에 4월 30일에 설립되었다. 국제 통신 부문에서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춘 기업으로 베트남 시장 점유율 3위 회사다.
- 비나폰(Vinaphone)은 63개 도시와 지방에 걸쳐 약 7,000명 이상의 직원과 103,000개 이상의 판매 지점으로 구성된 아주 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하고 있다.
- 모비폰
나머지 베트남 통신사 유심도 있지만 우리의 목적은 가장 인터넷이 빠른 유심칩을 사는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베트남 시장 1위 점유율 비엣텔 유심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한국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4g 속도와 비슷했다. 여행하기에는 충분히 빠르니 걱정안해도 되겠다. 비엣텔 다음으로 VNPT 또는 비나폰 유심칩 구매를 추천한다.
베트남 유심칩 구매하기
베트남 유심 비엣텔은 데이터 무제한이 있을까? 아쉽게도 무제한은 없다. 비엣텔은 여행객에게 4G, 5G를 제공하며 데이터를 2기가 ~ 6기가를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여행정보와 카카오톡과 같은 어플만 사용한다면 하루 2기가면 충분하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은 호텔에 돌아가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된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을 가는 베트남 도시는 호치민과 다낭이다.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시 다낭 국제공항,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유심구입 예약 (링크)
베트남 호치민 여행 유심구입 예약 (링크)
베트남 유심 eSIM 구매하기
베트남은 한국보다 큰 국가이다.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시가 아주 많다. 한국사람에게 잘 알려진 곳은 하노이, 호치민, 다낭, 사파, 무이네, 하롱베이, 호이안, 판 티엣등이 있다. 베트남 전 지역에서 불편함 없이 데이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eSIM 구매를 추천한다. 베트남 유심 사용기간 15일, 매일 4GB +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해도 11,700원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이심(eSIM)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물리적인 심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유심카드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구입 후 이메일로 eSIM QR 코드가 전송이 된다. 구입, 사용방법, 사용가능 기종의 휴대폰 모두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베트남 여행 eSIM 구매 예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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