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발리 자유여행 비용을 정리한 정보입니다. 비행기, 호텔, 식사, 관광지 입장료, 교통비, 비자, 쇼핑 등 6박7일동안 사용한 모든 것을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더 많은 발리 여행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리 여행 비용 리스트
| 항목 | 경비 |
| 비행기 | 최저가 확인 |
| 호텔 1박 | 3만원 ~ |
| 식사 1끼 | ~1만원내 |
| 교통비 | 평균 100,000 루피아 |
| 비자 | 500,000 루피아 |
| 쇼핑 | 개인마다 다름 |
| 관광지 입장료 | 25,000 ~ 75,000 루피아 |
비행기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를 가는 방법은 인천공항에서 직항 항공기를 타고 가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대한항공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있다. 비행기 시간은 편도 7시간이 소요된다. 두 항공사의 최대 단점은 밤 11시에 도착한다는 것이다.
오래 걸리더라도 비행기 티켓 가격을 아끼고 싶다면 경유를 추천한다. 다만 도착하는데 최소 12시간이 걸린다.
발리 호텔
나는 혼자 여행을 했기 때문에 1박에 평균 3만원짜리 호텔, 홈스테이를 예약했다. 우붓, 스미냑, 꾸따, 짱꾸 등 저렴한 호텔부터 고급 리조트까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맞게 결정을 하면 된다.
신혼여행을 간다면 아마 1박에 30만원이상 하는 고급 리조트에 머무를 것이다. 반대로 난 잠만 편하게 잘 수 있다면 1박에 평균 3만원 ~ 5만원 숙소를 추천한다.
발리 식사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음식 비용도 매우 다양하다. 혼자 여행을 하면서 개인적인 식사 비용의 범위는 1끼 2000원부터 16,000원이 나왔다.
조금 저렴한 로컬 인도네시아 식당을 가면 한 끼 5000원, 맛집으로 알려진 유명한 곳에 가면 대략 만 원이상 지출하였다. 이 가격은 메뉴 1개와 음료 1개를 주문한 가격이다.
다만 인도네시아는 술이 비싸다. 당신이 술을 좋아하면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다.
로컬 유명한 우붓 맛집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지 입장료
발리에는 유명한 힌두교 사원, 폭포, 몽키 포레스트, 라이스필드, 박물관 등이 있다. 입장권 티켓 비용은 너무나 다양하다. 나는 티켓을 구입하는데 총 470,000 루피아를 지출하였다.
내가 방문한 유명 관광지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비
나는 도착 후에 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공항까지 택시를 2번 이용하였고, 그 이외에 걸어다니거나 조금 먼 거리에 있는 관광지에 방문할 때는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다녔다. 조금 가까운 거리는 오토바이 그랩을 이용하였다. 대략 10,000 루피아도 매우 저렴하다.
오토바이 하루 렌트비는 평균 100,000 루피아였고 기름값은 대략 25,000 루피아로 해결하였다. 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국가에서는 오토바이 만큼 훌륭한 교통수단이 없다.
첫날 공항에서 우붓으로 이동할 때는 클룩에서 미리 택시를 예약하고 갔다. 비용은 대략 25000원으로 2시간이 소요되었다. 공항 택시 예약은 링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Klook.com비자
한국인은 인도네시아 입국시 도착 비자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 비자를 발급 받으면 인도네시아를 30일 체류할 수 있다. 도착비자 비용은 공항에서 500,000 루피아를 지불하면 된다. 다양한 국가의 통화로 지불할 수 있지만 루피아가 가장 저렴했고, 한국 돈은 환율보다 더 많이 지불하는 액수였다. (도착비자는 현금만 가능하다)
도착비자의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자.
쇼핑
쇼핑은 사람마다 구입하는 물건의 종류와 양이 다르기에 딱 얼마라고 말할 수 없다. 다만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물건은 정찰제가 아니라 대부분 주인과 흥정을 해야한다.
나는 슬리퍼를 하나 사고 싶어서 가격을 물었더니 400,000 루피아라고 했다.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이였으며 흥정하기 싫었고 바로 다른 가게로 갔다.
나는 비행기 티켓을 제외하고 7일동안 총 55만원을 사용했다.
발리 여행 최신정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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