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자유여행 장점 단점 팁 공개

발리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여행 팁을 준비했습니다. 여행 시즌에 맞는 옷차림, 필수 준비물, 환전 팁, 매너까지 모든 것을 다룹니다.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과 문화를 안전하고 즐겁게 탐험하려면 이 정보들을 놓치지 마세요.

발리 여행 장점

발리 오토바이 여행

1. 만원이면 하루 24시간 오토바이를 저렴하게 렌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리는 도로 인프라가 한국에 비해 매우 열악하고, 대중교통도 여행을 하면서 본 적이 없다. 대부분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개인 오토바이를 가지고 이동하였다.

대중교통이 열악한 곳에 오토바이만한 교통수단는 없는 것 같다. 분명 발리 여행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그랩을 이용하거나, 오토바이를 렌트할 것이다. 오토바이를 1일 렌트하는데 필요한 돈은 평균적으로 100,000 루피아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니 비교할 것)

오토바이를 타고 멋진 곳을 보며 발리의 낭만을 즐겨보자.

우붓 쇼핑

2.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다.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외국인에게 불친절하거나 인종차별을 하는 국가가 있다. 그런 일을 당하다보면 두 번 다시는 그 나라를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도네시아는 호텔 직원부터 레스토랑 직원, 운전기사, 지나가는 사람 모두 외국인에게 친절하였다. 다시 발리를 재방문하고 싶은 이유다.

우붓 스트리트 마켓

3. 기본적인 영어가 어디가도 통한다.

서양 관광객이 워낙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현지인 사람들이 기본적인 영어를 배운 것 같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해도 기본적인 영어만 있으면 왠만한 서비스는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K-드라마가 아시아에서 워낙 인기가 많아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현지인 사람도 있다.

나시 캄푸르
나시 캄푸르

4. 로컬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매우 잘 맞는 것이 장점이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음식은 나시 고렝, 미 고렝, 사테, 바비 굴링, 나시 캄푸르, 루왁 커피이다. 한국은 찰기있는 자포니카, 동남아는 가늘고 긴 푸석푸석한 인디카 쌀을 먹는다. 쌀 종류만 다를 뿐 먹는 식재료는 비슷하고, 음식이 대체로 매운 것도 한국과 비슷하다. 여행을 간다면 바비 굴링은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우붓 인증된 맛집은 링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우붓 모습

5. 한국에 비해 저렴한 물가

동남아의 대부분 국가는 한국에 비해 소득이 낮기 때문에 물가도 당연히 저렴하다. 인도네시아 관광지는 물가가 생각보다는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번화가만 조금 벗어나면 대부분 물가는 저렴했다.

레스토랑에서 메뉴 1개는 대략 4000~5000원, 가성비 호텔 1박은 약 3만원, 관광지 입장권은 평균 5000원 이하였다. 나는 비행기 티켓 가격을 제외하고 7일동안 약 55만원을 지출하였다.

발리 서핑 해변

6. 서핑,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리는 서핑의 성지라고 불린다. 첫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이곳저곳 옮겨다니면서 관광하는 곳이 아니라 한 곳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액티비티를 하는 곳이라고 느꼈다. 나도 다음에 방문한다면 지역 한 곳을 정한 뒤 서핑을 배워야겠다.

발리 여행 단점

우붓 밤 도시

1. 도로 교통 상황이 한국만큼 좋지 않아서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이동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나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우붓까지 자동차를 타고 약 2시간이 걸렸다. 한국이였으면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가 매우 좁고 교통량도 많아서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

그래서 도시를 이동할 때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여행 계획을 해야한다.

발리 인도

2. 사람이 걷는 인도가 울퉁불퉁해서 자칫 잘못하면 넘어질 수 있다. 발리 인도 역시 오래되고 보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길을 걸을 때 매우 조심해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발목을 삐끗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란다.

빈땅 가격
발리 소주 가격

3. 다른 물가와 비교해서 술 가격이 비싸다. 빈땅 슈퍼마켓에서 찍은 맥주 가격이다. 1캔당 21700루피아로 원화로 약 1800원이다. 레스토랑으로 가면 1병당 약 3000원까지 가격이 오른다. 마트에서 파는 소주는 1병당 90,000 루피아다. 약 7500원이라서 한국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비싸다.

나처럼 맥주와 주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인도네시아 여행이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다.

발리 타롯 사원

4. 땅 크기에 비해 볼거리가 많이 없다.

우붓과 스미냑, 꾸따, 짱꾸, 남부섬에 유명한 곳은 대부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Tanah barak Cliff, 울루와투 사원에서 보는 바다를 제외하면 딱히 깊은 감동을 주는 곳은 없었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 모든 곳이 입장료가 있다는 것이다. 비싸지는 않지만 돈이 아까울 때가 있다. 교통 상황을 고려해서 관광지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5. 발리가면 꼭 사야하는 쇼핑리스트는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물건만 구입하고 그 이외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돈 낭비라고 생각한다. 우붓 아트 마켓, 스트리트 마켓에는 다양한 옷, 신발, 세공품, 바틱, 목각품, 사롱, 향신료를 판매한다.

동남아 국가 어디를 가도 대부분 판매하는 물건이 비슷해서 구입하지 않았다.

6. 인도네시아 발리 물은 한국에 비해 깨끗하지 않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수질을 한국만큼 좋지 못하다. 실제로 샤워를 해보니 머리가 뻑뻑하다는 느낌, 몸이 조금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다. 양치를 할 때는 무조건 생수를 이용해서 입을 행궜다.

모르면 손해보는 발리 여행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