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새롭게 도입된 외국인 관광세, 15만 루피아(약13,000원)에 대해 알아두세요. 이 조치는 발리의 자연과 문화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외국인 관광세 온라인으로 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 외 발리 여행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리 외국인 관광세 사이트
발리 외국인 관광세는 온라인으로 입국전에 지불할 수 있다. 러브발리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관광세를 결제하면 된다. (홈페이지 링크)
발리 관광세금 납부 방법
1. 홈페이지에 접속 후 ‘Pay Tourist Levy‘ 를 클릭한다.
2. 여권에 적혀 있는 영어 이름을 입력한다. 자기 ‘성’ 이랑 이름은 띄어쓰기 한다 ex)KIM MINJU
3. QR코드를 받을 자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다.
4. 나의 여권번호를 입력한다.
5. 발리에 도착하는 날짜를 입력한다.
6. Submit 를 입력한다.
7. 자신이 결제할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시큐리티 코드(Security Code)를 입력한다. 그리고 Submit 를 누른다.
8. 위 화면이 뜬다면 지불이 완료된다. 이메일 주소로 QR코드가 날라온다. 아니면 다운로드 Levy Voucher 를 입력한다.
9. 발리 관광세는 150,000 루피아 , 서비스요금 까지 4,500 루피아를 추가로 지불한다.
발리 가기전에 왜 이렇게 할게 많은지 모르겠다. 도착비자발급, 전자세관신고서까지 미리 신고해야한다. (공항에서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신청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세 꼭 납부해야할까?
나는 사전에 발리 관광세를 온라인으로 결제하였다. 그리고 발리에 왔지만 공항 입국심사 때 따로 검사를 안했다. 그냥 양심에 맡기는건가?
공항에서 검사를 하는 것은 전자세관신고서 QR코드를 검사한다. 그리고 도착비자를 현금으로 결제해야 한다.
돈을 내야할지 말아야 할지는 각자가 현명한 판단을 내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