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의 성지 라오스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사용이 필수다.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구글 지도로 목적지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라오스도 한국처럼 여러 통신사가 있다. 어떤 통신사 유심을 사야 빠른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까? 이 글은 라오스 유심 추천 포스팅이다. 이 외 라오스 여행 정보글은 웹사이트에 있으니, 여행 전 모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라오스 유심 통신사
라오스는 크게 3개 주요 통신사가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있다. 라오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통신사 순위는 다음과 같다.
- 라오 텔레콤 Lao Telecommunications (LTC)
- 유니텔
- 엔터프라이즈 텔레커뮤니케이션 라오 (ETL)
라오스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심은 라오 텔레콤으로 시장 점유율이 약 80%로 압도적인 1등을 차지하고 있다. 그 이외에 유티넬과 ETL이 있다. 라오스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에 도착을 하면 현지 유심을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입국심사가 끝나고 문을 나오면 오른쪽에 유심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다.
라오스 유심 가격
데이터 | 기간 | 가격 |
6GB | 2일 | 20,000 킵 |
5GB | 3일 | 20,000 킵 |
3GB | 5일 | 20,000 킵 |
2GB | 7일 | 20,000 킵 |
15GB | 10일 | 40,000 킵 |
30GB | 15일 | 60,000 킵 |
35GB | 30일 | 89,000 킵 |
라오스 화폐 단위가 워낙 크게 때문에 한국사람들에게는 혼란이 올 수 있다. 매번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도 귀찮다. 그래서 미국달러를 환전해서 라오스에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라오스는 태국(밧),라오스(낍), 미국달러 3종의 화폐가 일반적으로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