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인문학 여행자입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3박4일 경비 일정 코스 추천 정보입니다. 베트남 다낭 맛집, 호텔, 관광지 정보는 웹사이트에 모두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다낭 3박4일 여행 경비, 여행 일정을 알아볼까요?
다낭 자유여행 3박4일 코스 정리
1일차 : 다낭 국제공항 -> 호텔 -> 점심식사 -> 다낭 대성당 -> 한시장 -> 아시아파크 ->롯데마트 -> 헬리오 야시장
2일차 : 호텔 -> 바나힐 -> 호텔 -> 미케비치 -> 선짜 야시장
3일차 : 호텔 -> 오행산 -> 호이안 올드타운 -> 호텔
4일차 : 호텔 – > 다낭 국제공항 -> 컴백홈
Klook.com베트남 다낭 여행 3박4일 일정 1일차 코스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에 도착을 하고 미리 예약한 폰 유심을 수령한다. 그리고 그랩(grab)을 이용하여 예약한 윙크호텔에 간다. 예약한 호텔은 다낭 시내에 위치한 4성급 가성비 호텔로 언제든지 체크인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 보통의 호텔은 체크인 시간이 오후3시인데 나는 1시이전에 체크인을 하였다. 자세한 다낭 윙크호텔 내용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고 근처 맛집에 가서 분짜 한그릇을 먹었다. 맛집의 관한 내용은 3박4일 일정에 적지 않을 생각이다. 다낭의 유명한 맛집 정리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점심을 먹고 핑크성당으로 유명한 다낭 대성당에 갔다. 호텔에서 3분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핑크성당 앞에서 예쁜 사진을 남겼다. 나도 사진 한 컷 찍고 바로 옆에 있는 한시장(han market)에 갔다.
다낭 한시장은 식료품, 과일, 채소, 옷(나이키등) 신발(크록스) 등 많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당연히 가격 흥정은 해야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 월요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걷기도 힘들만큼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한시장에서 간단한 쇼핑을 끝내고 그랩을 이용하여 썬월드 아시아파크에 갔다. 아시아파크는 다낭의 놀이공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놀이기구 탑승 이용권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파크에는 관광객이 거의 없었다. 무서운 롤러코스터는 대부분 운행을 하지 않았다.
딱 아이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만 운행을 하였다. 썬월드는 자녀와 여행하는 부모에게만 방문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썬월드는 입장은 무료라 테마파크 내부는 구경할 수 있다.
썬월드를 둘러보고 근처에 위치한 다낭 롯데마트에 걸어갔다. 구글맵을 따라가면 10분이면 도착을 한다. 베트남에 여행가면 롯데마트 쇼핑은 필수다. 다양한 가성비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쇼핑리스트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마트 쇼핑을 다하고 저녁이 되었다. 바로 롯데마트 근처에 있는 헬리오 야시장을 방문했다. 헬리오 야시장은 선짜 야시장과 비교하면 규모도 작고 먹을거리도 다양하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면 차라리 다른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베트남 다낭 여행 3박4일 일정 첫 날이 끝났다.
다낭 여행 3박4일 일정 2일차 코스
2일 째 나는 아침7시에 호텔 조식을 먹고 8시에 그랩을 불러서 다낭의 랜드마크 바나힐로 향하였다. 그랩을 타고가면 바나힐까지 대략 30~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바나힐을 아침 일찍 간 이유는 방문객이 많으면 케이블카를 탑승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나는 아침9시에 케이블카를 대기없이 바로 탑승했다. 그리고 티켓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해 매표소에서 줄을 설 필요도 없었다. 다낭 바나힐의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바나힐 투어가 끝나고 내려와 그랩을 타고 오후 4시에 다낭 미케비치에 갔다. 미케비치는 세계 6대 해변으로 선정된 곳으로 해변 길이가 마치 20km 이다. 방문했을 당시 파도가 거칠게 몰아쳤다. 미케비치에 있는 유명한 bar에 가서 바다를 보면서 여유있게 생맥주 한 잔을 하였다.
미케비치 근처 맛집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손트라 야시장(선짜 야시장)에 가서 야식을 먹는다. 주로 선짜 야시장에서 해산물과 꼬치를 많이 먹는다. 선짜야시장 자세한 후기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다낭 3박4일 2일째 일정이 끝이났다. 인생을 살면서 항상 느끼는지만 즐거운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간다.
다낭 여행 3박4일 일정 3일차 코스
3일차에는 다낭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낭 오행산(마블마운틴)에 방문하였다. 오행산은 베트남의 전통사원과 여러개의 동굴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국 서유기에 손오공이 500년동안 갖혀있던 장소라고도 한다. 오행산의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행산 투어를 마친 후 그랩을 이용하여 호이안 올드타운에 방문하였다.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그랩 가격은 대략 330.000동이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베트남 전통건축물이 잘 보전되어있는 곳으로 노란색 건물이 매우 인상적이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오후 4시이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소원배는 해가 저물고 오후 5시 이후 운행을 하는데 저녁이 되어야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 소원배를 타기 전 올드타운 입장권을 구매하면 25개의 관광지 중 5개를 방문할 수 있다. (대부분 전통건축물 사원) 호이안의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3일동안 꽤 오래 걸어다녀서 호이안에서 30분 발 마사지를 받았다. (가격 흥정가능) 발 마사지를 얼마나 잘하던지 다리 피로가 싹 풀렸다.
호이안에서 식사를 하고 그랩을 이용하여 다시 다낭 호텔로 돌아왔다. 다낭 3일차 여행일정이 끝났다. 이제 호텔가서 짐을 정리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한다.
다낭 여행 3박4일 일정 4일차 코스
4일날 오전에 시간에 여유가 있어 베트남 콩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여유있게 먹었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하고 다낭 국제공항으로 갔다.
다낭 여행 3박4일 경비 정리
비용 | |
왕복 비행기 | 최저가 확인 |
3박 호텔 | 약 13만원 /2명 = 6만 5천원 (호텔 최저가) |
관광지 티켓 | 약 56.750원 (온라인 최저가 예약) |
교통비 | 1.288.000동 (약 64.400원) / 2명 = 32200원 |
쇼핑 | 300.000동 (약 15000원) |
음식 | 1.537.800동 (76890원) |
기타비용 | 17500원 (마사지 + 유심) |
대략 다낭 왕복 비행기값은 30~40만원 수준이다. 다낭의 괜찮은 호텔 가격은 1박에 5만원 수준이고 10만원이상이면 아주 좋고, 30만원 이상이면 고급 리조트에서 지낼 수 있다.
다낭 자유여행 교통수단은 3가지다. 오토바이 렌트, 버스, 그랩을 이용하는데 버스는 관광객이 타기에는 다소 정보가 없어서 힘들다. 나는 그랩을 주로 이용했는데 이동거리가 길지 않아 평균 1회 탑승 비용이 2000~3000원 수준이었다.
총 정리해보면 다낭 여행 3박4일 1인당 여행비용은 대략 60만원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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