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자유여행 코스 추천 10박11일 입니다. 렌트카를 빌려 자유여행이며 퀸스타운에서 출발하여 밀포드사운드, 와나카, 마운트쿡, 테카포, 크라이스트처치를 도착으로 하는 일정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다면 반대로 적용해도 괜찮습니다. 링크를 통해 예약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소개한 뉴질랜드 남섬 여행 스타일

1. 미식과 풍경을 함께 즐기는 여행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봅스 피크, 와나카 트리, 테카포 호수 같은 자연 풍경과 퍼그버거, 한국 음식, 스테이크, 연어, 라면 등 다양한 미식 경험을 교차 배치하였다. 맛집과 관광지가 균형 있게 포함된 일정이라 음식과 경치를 동시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식 풍경여행 스타일이다.
2. 액티비티를 적절히 섞은 활동형 여행

로이스 피크 트레킹, 글레노키, 밀포드 사운드 투어처럼 트레킹, 투어, 체험 위주로 구성되었다. 단순히 보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고 트레킹을 즐기며 여행지를 깊게 느낀다.
3. 여유와 효율의 균형

와나카 테카포에서의 2박 일정, 아침 트레킹 후 오후 느긋한 관광 등 한 도시에서 여유롭게 머무르며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식이 여행이다.
뉴질랜드 자유여행 추천 루트 일정 요약

호텔 숙박 순서를 나열하면
퀸스타운 -> 와나카 -> 마운트쿡 -> 테카포 -> 크라이스트처치 순서다. 일정을 반대로해도 괜찮다.
1일차

퀸스타운 공항 오후 9시 도착후 1번 버스를 타고 호텔에 체크인 하였다. 퀸스타운 호텔에는 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운영하는 Night ‘n Day 에서 물을 구입하였다.

혹시 배가 고프다면 퀸스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퍼그버거, 마포88 같은 식당을 방문해서 밥을 먹을 수 있다. 여기는 새벽1~2시까지 영업한다.
2일차


호텔에서 일어나서 퀸스타운 브런치로 유명한 Bespoke Kitchen에 방문하였다. 브런치를 다 먹고 바로 근처에 있는 봅스 피크에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다. 봅스 피크를 올라가면 퀸스타운 마을과 호수, 예술 작품처럼 보이는 눈 덮힌 산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절경을 감상하고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왔다. 보통 루지를 추가하면 돈을 더 지불해야한다. (나는 루지를 선택하지 않고 곤돌라만)

퀸스타운에서 내려온 후 시내를 투어하였다.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 쇼핑 브랜드, 호수를 구경하였다. 그리고 호텔에 돌아간 후 휴식을 취하였다.
저녁은 퀸스타운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 Jervois Steak House 를 방문하였다.
3일차


밀포드 사운드 일일 투어를 예약하였다.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한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다.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를 가면서 유명한 미러레이크, 멍키록스, 테이나우 등 장소를 잠깐씩 들려서 둘러보고 간다.


밀포드사운드 크루즈에서 점심 식사와 투어를 하면 2시간이 지나고, 다시 버스를 타고 퀸스타운에 돌아온다. 나는 호텔에 도착하니 오후 7:30분이였다.
4일차

아침 및 점심 겸 퍼그 버거를 먹었다.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퀸스타운 공항으로 가서 미리 예약한 자동차 렌트를 하였다.



렌트카를 타고 반지의 제왕 촬영 장소로 유명한 Glenorchy를 방문하였다. 퀸스타운에서 자동차로 왕복 2시간이 걸린다. (가감히 글레노키 방문을 생략해도 좋다. 딱히 할 일이 없었다)

퀸스타운에 돌아와서 파타고니아 젤라또를 먹고, 저녁 식사로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다.
5일차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간단한 식사를 하였다. 렌트카를 운전하여 퀸스타운에 있는 Deer Park Heights 에 방문하였다. 미리 사전 온라인으로 예약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하루에 80대의 자동차만 입장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사슴, 양, 소, 염소, 돼지, 오리, 말, 당나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산 정상에서 올라가서 멋진 퀸즈타운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동물 농장 투어를 끝내고 와나카 도시로 간다.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소요된다. 저녁식사를 포장한뒤에 엣지워터(Edgewater Hotel)에 체크인 한 후 저녁식사를 하고 휴식한다.
6일차


와나카에서 유명한 Roys Peak 트래킹을 하였다. 자동차를 타고 주차를 한 후 올라갔다. 올라가는길 경사가 가파르고, 양과 소똥이 곳곳에 아주 많아 잘 피해서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로이스 피크까지 대략 올라가는데 1시간 30분이 걸렸고, 내려오는데는 1시간도 안걸렸다.

와나카 번화가쪽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뉴월드 대형마트에서 여행동안 먹을 음식과 음료를 쇼핑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와나카의 상징인 나무를 보고 하루를 마감하였다.
7일차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마운트쿡으로 향하였다. 가는길에 알파인 연어를 사먹었고 호수를 감상하였다. 마운트쿡 숙소로 가는길에 보이는 눈덮힌 산이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아름다웠다. 도착 후 우리는 가까운 후커밸리 트래킹을 하였다.
호텔에서 돌아와 호텔 뷔페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8일차


호텔 조식 식사 후 체크아웃을 하고 테카포 지역으로 향하였다. 마운트쿡에서 테카포로 가는 이동시간은 대략 1시간이 걸렸다.
테카포 도착 후 관광객에게 유명한 Astro Cafe 로 향하였다. 이곳은 테카포 호수와 지역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자동차 1대 가격당 입장료 $8이 들고, 정상에는 카페가 있다. 커피는 사먹어되고, 안먹어도 된다. 다만 커피 가격이 다른 카페보다 비싸다.
다시 내려와 테카포에 있는 마트로 갔다. 호텔에서 먹을 저녁식사를 사고, 체크인 하였다. 식사후 휴식을 취하고, 밤에 별을 감상했다. 테카포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별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지역이다.
9일차

호텔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테카포 스프링으로 갔다. 야외에 있는 노천탕이다. 추운날씨에 따뜻한 반신욕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어린이를 위한 썰매장도 있어서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다.
테카포 스프링에는 3개의 탕이 있으며 가장 아래쪽에 있는 탕이 온도가 가장 낮고, 가장 위층에 있는 탕이 온도가 가장 높다. 나는 중간에 있어서 지치지 않고 오래 있을 수 있었다.
수영복과 수건은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수영복과 수건도 대여하지만 유료다.
10일차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크라이스트처치로 넘어갔다. 대략 3시간정도 걸리며 중간중간 뷰 좋은 곳에 멈춰서 사진을 찍었다. 중간에 Fairlie Bakehouse 들려 살몬파이, 미트파이를 먹었다.
뉴질랜드 남섬 자유여행 솔직한 후기
이번 뉴질랜드 남섬 여행은 전체적으로 계획이 체계적이고 알찼지만, 몇몇 부분은 확실히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
우선, 1~3일차의 퀸스타운 일정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늦은 밤에도 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고, 24시간 편의점에서 물을 사며 여행을 시작한 것, 유명한 퍼그버거나 한식집에서 늦은 야식까지 해결한 부분은 실용적이면서도 여행자의 입장에서 안심되는 부분이었다.
퀸스타운을 상징하는 브런치(Bespoke Kitchen), 그리고 봅스 피크(Bob’s Peak) 곤돌라에서의 경치 감상은 사진 한 컷마다 그림 같아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였다.
밀포드사운드 일일투어 역시 오가는 길목에 미러레이크, 몽키록스, 테아나우를 들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거리가 먼 만큼 돌아올 때쯤 몸이 지치기 때문에 여행 후반부로 미루지 않는 걸 추천한다.
4~5일차에서 렌터카를 이용한 부분은 자유로운 일정 조정의 큰 장점이었다. 하지만 글레노키(Glenorchy) 방문은 솔직히 필수라고 보긴 어려웠다. 왕복 2시간을 소요하는 데 비해 볼거리는 생각만큼 특별하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일정을 여유 있게 즐겼으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이다.
대신 Deer Park Heights의 동물농장 체험은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액티비티였다. 드라이브 코스 중 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먹이를 주며 퀸스타운을 조망할 수 있는 풍경이 괜찮았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와나카(Roys Peak 트레킹과 와나카 트리) 일정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트레킹을 하며 만나는 풍광은 고생한 보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다만 오르내리는 경사가 제법 급하고 양, 소똥을 피해 걷는 수고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7~8일차의 마운트쿡 일정은 트레킹과 웅장한 풍경 덕분에 마음 한 켠이 벅찼지만, 이 부분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마운트쿡에서 꼭 숙박할 필요까지는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테카포에서 연박을 잡고 아침 일찍 운전해 다녀오는 쪽이 동선 효율상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테카포에서 머물며 별을 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낮에만 마운트쿡을 다녀오는 방식이었다면 일정이 더욱 유연하고 편안했을 것이다.
테카포 온천(테카포 스프링스)에서의 느긋한 목욕과 트레킹의 피로를 푼 건 큰 만족 포인트였다. 수영복이나 수건을 미리 챙기면 대여비를 아낄 수 있다는 팁 또한 여행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유용하게 느껴졌다.
10일차 크라이스트처치로의 복귀와 여정 마무리 부분에서 중간중간 정차해 파이와 미트파이를 즐긴 건 여행의 묘미였다. 돌아오는 길목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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